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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득 자영업자, 돈 관리에 민감해져라
돈은 많이 버는데 막상 목돈이 없다?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고민이다. 절대적인 수입만 보면 아무 걱정 없이 살 것 같지만 이렇게 쓰고 저렇게 쓰고 나면 돈을 모으기 어려울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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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출마선언문 전문… "'오천만 국민행복 플랜' 추진"
존경하는 국민 여러분, 저는 오늘, 국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,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. 저 박근혜,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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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저축 전혀 못하는 40대 전업주부…자녀 교육와 노후자금 마련에 비상
대기업에 다니는 두 살 연상 남편과 초등생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김모(42)씨는 노후가 슬슬 걱정된다. 남편이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7년 밖에 안 됐는데 50대 초반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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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거노인 53% 소득 최저생계비에 미달 … 자녀 있으면 정부 지원 못 받아
혼자 사는 노인은 1인 가구로 부르지 않는다. 독립된 가구라기보다 혼자 사는 노인, 즉 독거노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. 외로움·궁핍·방기·질병…. 독거노인에게선 이런 아픔이 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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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더민주 '건보료 개정안', 재산·자동차·성·연령 건보료 없앤다
세금과 건강보험료 둘 중 뭐가 더 골치 아플까.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건보료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. 매달 내는데다 기초수급자를 제외한 약 5000만명의 국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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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축성장의 그늘, 노인 빈곤
우리나라는 급속한 성장으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했다. 1960년대 이후 반세기 동안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는 우리와 오만 2개국에 불과하다. 그런데 오만이 6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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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자식 보험? 꿈도 꾸지 마시라
김수봉보험개발원 원장지금 우리 사회는 낮은 출산율과 수명 증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다.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 전체 인구의 7% 이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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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퇴시대, 힘이 될 3계명 … 믿지마 버텨라 찾아라
지난해 9월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. 남의 일이라 여겼는데 실적 부진으로 조직이 정비되는 과정에서 내가 할 일이 없어지면서다. 1960년에 태어난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여서 경제성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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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약하는 남양주] GTX 역 신설, 일자리 창출, 통합복지 구현 … 신도시, 신바람 몰고온다
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에 확정되면서 일자리·주거·교통·문화가 있는 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. 사진은 조광한 시장이 지난 9일 진접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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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연금도 수익률 챙겨주는 ‘펀드 주치의’ 도입해야
━ [더,오래] 김성일의 퇴직연금 이야기(2)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급속히 고령화하는 나라입니다. 100세 시대를 온전히 살아가려면 자산을 연금화해 오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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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%로 올려도 실질대체율은 25%뿐
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연금 개편안대로 제도를 바꾸더라도 노후 소득 인상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(자유한국당)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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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록의 은퇴와 투자] 청년 고용을 늘려야 할 이유
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일본의 취업 빙하기는 저성장과 버블 붕괴가 겹친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고 있었다. 2014년 『무업사회(無業社會)』라는 책도 출간됐다. 아이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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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“50년 내다보는 연금개혁, 다수결로 정할 일 아니다”
━ 당선인 4대 과제 ① 연금개혁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정책본부장을 맡았다. 그 아래에 분과위원회 5개를 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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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, 동학개미 달래기…국내주식 매도 멈추나
보건복지부가 26일 제3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국민연금기금운용 리밸런싱 체계 검토안을 심의한다. 리밸런싱은 국내 주식, 해외 주식, 국내 채권 등의 자산 투자 비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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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단 할복” 말까지 나왔다…日고령화가 부른 세대갈등 유료 전용
해법은 매우 명확해 보인다. 결국 고령층이 집단 자살, 또는 할복하는 것 아닐까. 이런 과격한 주장을 펼친 사람은 일본 도쿄대 출신의 미국 예일대 교수인 나리타 유스케(成田悠輔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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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산권과 무역·문확관계 확대추진
선거풍토에 일대 유신이룩 작년에도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. 일본과 중공간에 우호조약체결이 있었고 미국과 중공이 금년 1월1일부터 정식 수교되고 미국은 오랜 우방인 자유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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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연금 개혁 의지의 후퇴를 우려한다
인수위의 공적 연금 개혁안 마련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구체적 안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알려진 대로라면 우려할 만한 공통분모가 있다. 이명박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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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구권과 비정치교류 증대"
▲이영일의원(민정) 질문=우리외교를 한마디로 반성해 보면 「행정은 있어도 전략이 미흡한 외교」다. 군사적 약소국은 되어도 외교전략적 약소국은 되지 말아야 한다. 우리의 비동맹외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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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질적 「노인 복지정책」 실시를
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의료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도 92년말 현재 71세로 높아지면서 노후생활은 누구에게나 미래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지만 노년에 대한 대비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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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잘됐다고 ‘황혼’ 풍요로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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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30대 초반의 미혼 직업군인, 집 구입해 결혼하고 싶은데
Q. 직업군인인 30대 초반 이모씨는 아직 미혼이다. 결혼은 올 연말쯤으로 잡고 있다. 지금은 근무지인 충북 충주에서 전세를 살고 있지만 결혼할 때엔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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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‘실용정부’의 교육·복지
빈곤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‘맞춤형 지원’을 설명하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(왼쪽)과 전재희 의원. [조용철 기자] 관련기사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‘실용정부’의 경제·정치 이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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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형 연금보험 고르면…
■ 2000년대 들어 해마다 평균수명 1.5세씩 늘어 = 한국은 오는 2026년이면 65세 이상 노인이 인구의 20% 이상을 차지하는 소위 ‘초고령화 사회’에 도달할 전망이다.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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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리모델링] 10년 뒤 창업을 꿈꾸는 신혼부부인데요 …
Q: 결혼한 지 6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. 10년 뒤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. 회사를 그만둘 때까지라도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해 돈을 불리고 싶습니다.